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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민스 발전기영업팀 기술영업 한찬석 부장
발전기영업팀 한찬석 부장이 지난 4월 30일 다섯 번째로 글로벌 커민스 세일즈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상 (Sales Application Engineer Recognition, 이하 SAR상)에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Honors Board)에 이름을 올렸다. SAE상은 뛰어난 업무 성과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최고의 엔지니어를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전세계 커민스 구성원들에게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한국 커민스 최초로 이름을 올린 한찬석 부장을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탁월한 기술 리더십으로 SAE상 선정

  “보람되었습니다. 사실 엔지니어의 업무가 겉으로 티가 잘 안 나거든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유의미한 성과를 낸 엔지니어들을 격려하는 것이 아닌가 해요. 영국, 중국, 미국, 인도 커민스 다음으로 한국에서 선정된 것 자체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 선후배 동료들도 감사하고요.” SAE상 선정 소감을 묻자 한찬석 부장은 몹시 부끄러워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했을 뿐인데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영광스러운 주인공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고 공로를 주변의 것으로 돌렸다.

 한찬석 부장이 SAE상에 선정되기까지 주요 심사의 대상이 되었던 프로젝트는 ‘LG유플러스 메가 데이터센터’에 설치한 발전기 엔진 개선 프로젝트였다. 커민스판매써비스코리아 발전기영업팀은 지난 2014년 LG유플러스 메가 데이터센터에 2,750kW 발전기 8대를 납품한데 이어 2018년에 추가로 6대를 납품했다. 이 가운데 2018년도에 납품한 두 대의 발전기 엔진에 속도 안정성과 라디에이터 누설 문제가 발생했다. 엄밀히 따지면 발전기가 현장에 설치된 이상 서비스팀의 영역이었지만 데이터센터의 속성상 엔지니어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했다.

 한찬석 부장이 엔진 문제해결 프로젝트의 리더를 맡게 되었고 국내 서비스팀과 싱가포르 서비스서포트팀과 약 3개월의 협업에 걸쳐 문제를 해결했다.
문제점 진단과 분석 이에 대한 기술 대응을 해당 조직의 리더들에게 보고하는 과정 중 SAE상에 한찬석 부장이 추천되었고, 지역별 리더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어떤 기관, 기업이든 발전기는 아주 중요하죠. 그 가운데 데이터센터는 찰나의 정전도 허락이 안 되는 곳이다 보니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데이터센터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라는 한찬석 부장. 그의 앞에 놓인 SAE Recognition 트로피가 더없이 빛난다.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시간 확대해 나갈 것

  올해로 커민스 입사 19년째인 한찬석 부장. 엔지니어로서 늘 즐겁게 열심히 일 해왔다는 그는 이번 SAE상 선정을 계기로 그동안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동료, 후배들과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을 더 가지려고 한다고 밝혔다.

 “커민스가 성장하면서 저 자신도 성장하고, 어느 한편으로는 저의 성장으로 커민스 발전에 기여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이제는 그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것들을 더 많이 나누고 함께 성장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교육과 코칭 관련 일들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고성능, 고가의 발전기는 시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높은 품질의 발전기시스템의 가치를 아는 고객이 선택하는 커민스 발전기다. 대표적인 시장이 바로 데이터센터 시장인데 70% 정도가 커민스 발전기를 선택했다고. 이런 성과는 좋은 제품을 알아보고 인정하는 고객의 안목과 고객의 다양한 전력 환경에 맞추어 앞선 전력 설계 기술을 제공하고, 꼼꼼하게 고객지원을 해온 엔지니어들, 그리고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한 영업팀 모두의 팀워크를 통해 달성된 성과라고 말하는 한찬석 부장. 동료들과 함께 지난 19년간 이러한 성장에 기여했다는 것이 보람이라고 한다.

 그는 늘 그래왔듯이 고객과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의 성능과 기술에 대한 정직함을 최우선으로 정진할 것이라고 앞으로 일의 방향을 밝혔다.